본문 바로가기
Study

신라의 삼국통일 이야기

by small river 2021. 1. 13.

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(한능검) 대비 한국사 키워드 정리

요약

진덕여왕 때 김춘추에 의해 나당 동맹이 체결된다. 이후 백제가 먼저 멸망하고 660, 그 이후 고구려가 멸망한다 668.

고구려 멸망 후 나당 동맹이 결렬되면서 나당 전쟁이 발발하고, 여기서 신라가 승리하며 삼국통일이 완성된다 (무왕) 676.

 

660년 백제 멸망 후 부흥 운동이 일어나고, 백강전투가 663년에 일어난다. 이 백강전투를 끝으로 백제 부흥운동은 끝이 남

고구려 부흥운동은 신라가 지원을 해준다, (왜? 당나라 견제) - 보장왕의 서자인 안승이 보덕국을 만들게까지 지원함 -> 안동도호부를 밀어낼 수 있었다.

*웅진도독부(백제지역) & 계림도독부(신라지역) & 안동도호부(고구려지역): 당나라가 한반도를 먹겠다는 야욕

 

신라의 삼국통일 이야기

 

진덕여왕 (마지막 성골출신 왕)

김춘추로 하여금 나당동맹 제의

집사부 설치 - 왕권 강화의 핵심

집사부의 장관인 중시/시중

이후 진골 출신인 김춘추가 상대등 알천 등의 추대를 받고 태종 무열왕으로 즉위함 (1호 진골출신 왕)

 

무열왕

계백 황산벌 전투 후 백제 멸망 660 (백제 의자왕)

당나라는 웅진도독부를 설치함

660~663 백제 부흥운동

- 흑치상지 (임존성 중심)

- 백강 전투 663 -> 백제 부흥운동 실패

 

문무왕

수 당과의 전쟁으로 국력을 소모하고 연개소문 사후 지배층이 분열된 고구려

연개소문 맏아들 연남생을 다른 아들 두 명이 죽이려하고, 연남생은 당에 망명하는 등 지배층의 분열

나당 연합군의 공격에 평양성이 함락되며 고구려 멸망 668

당나라는 안동도호부를 설치함 668

 

668~672 고구려 부흥운동

보장왕 서자 안승 - 신라 문무왕의 지원을 받아 보덕국을 만들기도 함

하지만 지배층 분열로 실패함

 

나당전쟁

675 매소성전투

676 기벌포전투

-> 신라 승리 -> 삼국통일 완성